여름 반찬 종류, 쉽고 빠르게 만드는 레시피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돼서 체감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면 더욱 좋겠죠? 오늘은 여름에 제격인 간단한 반찬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것들은 난이도가 낮고 재료도 심플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오이무침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입맛이 없을 때 딱 좋은 여름 반찬 종류 중 하나인데요. 먼저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주세요. 이어서 썰어둔 것에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절인 오이를 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고 난 후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참기름, 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한 양념에 오이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면 무침 요리 완성입니다!

 

다음으로, 가지볶음은 간단하지만 채소의 부드러운 식감과 짭조름한 양념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여름 밥 반찬 종류로 제격이죠👍🏻 가지는 길쭉하게 썰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줍니다. 썰어놓은 채소를 넣고 볶아주다가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주면 끝입니다. 참 쉽죠?

 

 

여름 반찬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5가지 요리 모음!

 

감자조림은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인데요! 만들기도 쉬워서 요리 초보자도 문제없답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해주세요. 이어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아줍니다. 볶던 것이 어느 정도 익으면 물, 간장, 설탕을 넣고 졸여줍니다. 물기가 졸아들고 감자가 잘 익으면 참기름을 넣고 다진 파와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애호박전은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요리예요. 특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애호박은 얇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 잠시 절여둡니다. 그동안 밀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달걀물에 적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절여두던 것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콩나물무침은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에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여름 반찬 종류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볼에 데친 야채와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여름철에 딱 맞는 간단한 반찬들을 소개해드렸어요. 모두 난도가 낮아서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맛있고 건강한 여름 반찬 종류로 떨어진 입맛을 회복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