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요거트 메이커를 사면서 그래놀라에 관심이 생겨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구입한
맛있는 그래놀라를 소개해드릴게요~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바나나
저는 출근할 때 보통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를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토핑 없는 요거트만 먹으면 금방 허기지더라고요~
그래서 든든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토핑을 고민하다가
퀘이커 그래놀라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퀘이커 오트밀 제품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종종 만들어먹었어요~
꽤 든든하고 담백했지만 자주 먹다 보니 심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확실히 그래놀라는 씹는 맛도 좋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놀라는 오트밀과 보리, 현미, 옥수수 등을 중심으로 한 곡물 가공품과 코코넛, 견과류 등을 설탕, 꿀, 메이플 등의 시럽(당밀), 식물성 기름과 섞어 오븐에서 구운 것이라고 하네요~
들어가는 재료만 보아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퍼 형식으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것 같아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그래놀라와 크랜베리, 아몬드 슬라이스가 정말 환상입니다!
특히 크랜베리 먹을 때는 쫄깃한 게 젤리를 먹는 것 같았어요😋
크랜베리 바나나 제품은
홀그레인 오트 54%와 건조크랜베리 2%, 바나나 2.9%, 파인애플 0.8%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소하면서도 상큼 달콤했나 봐요~
수제 플레인 요거트에 그래놀라를 토핑 해보았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플레인 요거트의 부드러움과 그래놀라의 고소하고 재밌는 식감 덕분에 먹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꿀을 토핑 했었는데 꿀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엔 꿀 없이 먹어보려고요!
재구매 의사 100% 여서 다 먹고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위 게시글은 블로거의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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