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선크림 필요할까? 올바른 사용법과 고르는 팁까지

안녕하세요!
벌써 7월에 들어서면서 햇빛이 쨍쨍하다 못해 피부까지 따가운 날도 허다한 요즘!

혹시 선크림은 제대로 바르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덧바르시나요?
선크림도 피부 타입 별로 제형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과 올바른 사용법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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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이 왜 중요할까요?

자외선(UV)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이는 스킨에 손상을 주는 것은 물론, 안쪽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탄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피부 표면을 자극해 홍반이나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크림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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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에도 종류가 많은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먼저 SPF와 PA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인데요. 선크림이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일상생활에서는 SPF 30, 야외 활동 시에는 50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을 구입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PA라는 글자를 보신 적도 있으실 텐데요.
이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냅니다. 플러스(+)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면 더 강하게 보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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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 선택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성 피부는 가벼운 로션이나 젤 느낌을 추천드립니다. 유분이 많기에 번들거리지 않고 흡수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건성 피부는 보습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촉촉한 크림 타입을 바르는 것이 도움 됩니다.

민감성 타입은 자극을 줄여줘야 하는데요! 예민함을 덜어줄 무기자차 제품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크림의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추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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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기
선크림을 바른 후 화장을 하는 경우, 완전히 흡수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도 SPF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이중으로 자외선을 막을 수 있답니다. 그 위에 덧바르는 선크림이나 선스틱을 활용하면 차단 효과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2.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자외선은 실내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창가에 앉아 있거나 운전 중에는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조명에 살이 탄다고도 하잖아요~ 때문에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죠?

3. 보관 방법
선크림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해야겠습니다😊